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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고 이유 없이 화가 난다면일상이야기 2021. 11. 18. 17:30
이유 없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 졌다면 교감신경이
문제일 수 있는데요. 유리 몸의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반대로 작용하며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다른 원인에 의해 이 균형이 깨져버리게 되면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평소 없던 심장 두근거림이나 얼굴 홍조 증상,
과하게 땀이 나는 등이 나타난다면 교감과
부교감의 불균형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의 각 부분의 골격근을 연결하는 신경인
체성신경계는 우리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자율 신경계인 교감과 부교감신경은
우리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습닌다. 이런
균형이 깨져버리면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조용히 명상하고 호흡을 차분히 하는 습관은 교감
신경을 안정시키고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줍니다. 자세를 반듯하게 하고 아랫배가 등에
닿을 정도로 천천히 가늘게 숨을 내쉽니다.
요가 같은 운동도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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