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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살을 찌우게 하는 이유일상생활 tip 2022. 3. 3. 14:18
단 음식이 당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크푸드가 먹고 싶어 집니다.
식욕을 자극하고 지방과 당 섭취를 촉진하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과 배고픔 호르몬
그렐린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정크푸드를
폭식하게 되면 혈당은 올라가고 포만감은
줄어들며 신진대사가 감소해 살이 찌게 됩니다.
인슐린 효과
세포에 혈당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인슐린 호르몬이
필요한데 만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인슐린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지방 축적, 비만,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복부지방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지방 저장을
증가시킵니다. 특히 복부지방이나 내장지방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내장지방은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및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운동 효과 억제
스트레스는 운동 효과를 억제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신적 스트레스는 격렬한
저항 운동에 따른 근육 회복을 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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