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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나타나는 몸의 이상신호일상생활 tip 2022. 3. 12. 12:49
처진 눈꺼풀
나이를 먹으면 눈꺼풀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근육이
약해집니다. 그 결과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져서 눈꺼풀
틈새가 작아집니다. 중증 근무력증에 걸린 경우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증 근무력증이란 근육의 힘이
비정상적으로 약해지는 병. 특히 눈과 얼굴, 그리고 목 근육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씹고 삼키고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려면 의사에게 보이는 게 답입니다.
눈가 경련
눈가가 파르르 떨리는 건 아주 많은 이들이 겪는 증상.
원인은 대개 술, 담배, 카페인, 피로, 스트레스 등입니다.
다발 경화증 같은 신경계 질환의 신호로 눈가 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드문 경우라서 걷고
말하는 게 힘들다거나 화장실에 가는 데 곤란을 겪는 등
다른 증상이 동반하는 게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란 눈
눈이며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병을 황달이라 합니다.
황달은 담즙의 분비와 배출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즉 눈이 노랗다면 간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눈 전체가 아니라 부분적으로 노란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햇볕에 의한 손상을 의심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흐릿한 시야
당뇨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시야에 검은 반점이
떠다니거나 밤에 더욱 눈이 침침하다고 느낀다면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병 망막증은 물론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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