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20번째 이야기재밌는 우리말 2016. 11. 19. 13:00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 자기의 능력 부족을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정신은 빼어서 꽁무니에 차고 있다
: 경우가 밝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실수가 많은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재밌는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0) 2016.11.24 맹물에 조약돌을 삶아 먹더라도 제멋에 산다는데.. (0) 2016.11.22 속담 19번째 이야기 (0) 2016.11.17 속담 18번째 이야기 (0) 2016.11.15 속담 17번째 이야기 (0)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