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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젓과 젓갈의 차이, 무엇이 다를까?일상생활 tip 2022. 1. 18. 14:55
액젓과 젓갈의 차이
액젓은 소금을 가라앉혀서 저장하는 침장원으로
사용하여 발효시킨다는 점은 젓갈과 같지만
숙성기간에서 차이가 납니다. 젓갈은 2-3개월
정도 숙성, 발효 과정을 거쳐 원료가 완전히
분해되지 않는 상태에서 먹습니다.
반면 액젓은 저장 기간이 오래 지속되며
6-24개월가량 숙성기간을 둡니다. 액젓은 주로
김치에 가장 많이 사용하며, 그 외 양념을
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까나리액젓
까나리를 발효, 숙성시켜 달인 다음 맑은
액젓만 받아내어 사용합니다. 김치와 찌개,
나물무침, 달걀찜, 미역국 등 주로 일상적으로
많이 먹는 요리에 간장 대신 넣을 수 있습니다.
멸치액젓
멸치를 소금과 함께 발효, 숙성시켜 만든 것입니다.
특유의 큼큼한 냄새와 구수하고 깊은 맛으로 감칠맛이
풍부하여 김치 양념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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